2023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실시간 중계 방송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중계

티빙은 1월 16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를 앞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OTT 독점중계를 앞둬 스포츠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호주오픈은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 하나로 전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참여를 예정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가 출전을 앞둬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2023년 새해 애들레이드 오픈에서 우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한 권순우는 이번 호주오픈에서 그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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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에 세계 테니스 팬들의 뜨거운 시선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티빙은 한국 시간으로 주요 경기들을 OTT 단독으로 중계합니다.

티빙 관계자는 “최고의 서비스로 스포츠 중계의 만족도를 높인 만큼 보다 생생하고 실감나는 중계를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올해에는 축구 뿐만 아니라 테니스, 수영 등 다양한 스포츠 라인업을 보강해 ‘스포츠도 티빙에서’ 공식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2023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매년 호주에서 열리는 국제 테니스 대회로, 윔블던(전영오픈)·US오픈·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와 함께 ‘테니스의 4대 메이저대회’에 속합니다.

매년 호주에서 열리는 국제 테니스 대회로, 윔블던(전영오픈)·US오픈·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와 함께 ‘테니스의 4대 메이저대회’에 속합니다. 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서는 그 역사가 가장 짧습니다.

호주 오픈은 1905년 처음으로 개최되어 1968년까지는 호주 여러 도시의 잔디코트에서 치루어졌습니다.

그러다 1969년부터 프로에게 오픈이 되었으며, 이때부터 대체로 1월에 대회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이에 4대 테니스 메이저대회 중 가장 먼저 열리고 있는데, 1988년부터는 멜버른에 있는 국립테니스센터(Australian National Tennis Centre)의 하드코트에서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기간
2023년 1월 16일 ~ 29일

장소
호주 멜버른 멜버른파크

코트
하드 / 야외

총 상금
75,000,000 호주 달러

남자 참석
단식 128, 복식 64
단식 : 자동 출전권 104, 예선 통과자 16, 와일드카드 8

단식시드
32명(1회전 부전승 없음)

시드를 받을 수 있는 상위 랭커 중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 스페인)와 마린 칠리치(18위, 크로아티아)가 부상으로 불참합니다.

대회 1번 시드는 라파엘 나달(2위, 스페인)이고
지난해 코로나 백신 미접종으로 출전하지 못했던 노박 조코비치(5위, 세르비아)가 4번 시드로 출전해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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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우승자
남자단식 : 라파엘 나달
여자단식 : 애슐리 바티

최다 남자 단식 챔피언
세르비아 국기 노박 조코비치 (9회)

최다 여자 단식 챔피언
미국 국기 세레나 윌리엄스 (7회)

남자 단식 상위 시드 8명
라파엘 나달, 캐스퍼 루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노박 조코비치,
안드레이 루블레프,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 다닐 메드베데프, 테일러 프리츠

경기 일정의 변경이 있었는데 초창기에는 1월로 하다, 8월로 옮기기도 했고, 이후에는 12월에 열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1986년 대회를 건너뛰고는 1987년부터 1월 중순으로 정한 이래 지금까지는 1월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마르티나 나브로틸로바가 1983년~1984년에 걸쳐 논 캘린더 이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때에는 1983년에 윔블던-US-호주, 1984년에 프랑스-윔블던-US까지 순서로 6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었습니다.

호주에서 개최되는 정기 스포츠 행사중 가장 큰 대형 이벤트로 꼽힙니다.

특히 호주의 휴가 시즌에 개최하는지라 가족단위의 휴가를 이쪽으로 나와 구경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고 관광객들의 필수 체크 코스로 통합니다.

멜버른 파크의 최신식 시설과 더불어 자연친화적인 설계 + 강가에 위치해 있어서 경치도 정말 좋기에 놀러와도 후회안할만 하다는 평입니다.

경기가 열리는 멜버른 파크의 메인 코트인 로드 레이버 아레나(Rod Laver Arena)와 멜버른 아레나(Melbourne Arena), 마가렛 코트 아레나(Margaret Court Arena)는 우천이나 폭염 등 기상상황에 따라 조절이 가능한 개폐식 지붕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드 코트라서 클레이 코트 보다는 바운드가 낮고 공이 빠르지만 잔디 보다는 높고 느리다.

클레이 코트와 달리 달려가다가 미끄러질 수 없기 때문에 정확히 노려서 상대방이 되받아칠 수 없는 위닝 샷을 가져가야 매끄러운 경기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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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테니스 한국선수 활약

한국선수로는 주니어 선수들의 성적이 좋은 편으로 1995년 주니어 남자 단식에서 이종민, 2005년 주니어 남자 단식에서 김선용, 2015년 주니어 남자 단식 부분에서 홍성찬 선수가 준우승을 기록한 게 최고 성적입니다.

정현이 2018년 호주 오픈 남자 단식 본선 4강에 진출하면서 호주 오픈에 출전한 역대 한국 선수 중 최고 성적을 세웠습니다.

2019년 대회부터 남자단식 5세트, 나머지종목 3세트에서 게임스코어 6:6이 되면 10점 타이브레이크로 승부를 가리는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이 규정은 2022년부터 모든 그랜드슬램 대회에 적용되는 표준 규정이 되었습니다.

2022년 대회부터 선심이 모두 없어지고 판독 기술로 대체되었습니다.

tvN스포츠 채널번호
케이티스카이라이프 220번
엘지유플러스 81번
케이티 77번

권순우 프로필

주니어 때엔 큰 성과를 내지 못해 이름이 덜 알려져 있었으나 2018년부터 정현의 뒤를 이을 한국 테니스 유망주로 올라섰고, 유망주 딱지를 뗀 2021년 현재는 투어대회와 그랜드슬램 본선에서 유일하게 활약 중인 선수가 되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남자 선수 중 ATP 투어 대회 단식에서 우승 경험이 있는 두 번째 한국 선수이며 챌린저 대회 단식에서 세 번 이상 우승한 세 번째 선수입니다.

이밖에도 그랜드슬램 대회 단식 본선 경기에서 승리한 세 번째, 본선에 진출한 다섯 번째, 단식 랭킹 100위 안에 들어간 세 번째 선수입니다.

또한 4대 그랜드 슬램에서 전부 승리 경험이 있는 두 번째 선수입니다. 이형택-정현과 함께 한국 남자 테니스 선수 계보를 구성하는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생
1997년 12월 2일
경상북도 상주시 신흥동

국적
대한민국

학력
김천모암초등학교 (전학)
안동용상초등학교 (졸업)
안동중학교 (전학)
마포중학교 (졸업)
마포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

신체
180cm, 72kg

소속팀
당진시청 테니스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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