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플래닛 실시간 생중계 방송 투표방법 참가자 마스터


보이즈 플래닛 기본정보

편성
Mnet 2023.02.02. ~
(목) 오후 08:00

‘보이즈 플래닛’은 K팝 보이그룹 메이킹 프로젝트다.

‘보이즈 플래닛’이 특별한 점은 한국과 글로벌 팬들을 지칭하는 ‘스타 크리에이터’들이 100% 투표로 데뷔조를 선발한다는 점입니다.

전반에 걸쳐 탈락자들을 오직 대중의 투표로 결정한다는 점은 그만큼 연습생들의 선발에 제작진의 개입을 최소화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선발 과정 속 마스터들의 ‘충고’와 ‘평가’는 오직 대중의 선택에 ‘참고 사항’일뿐이라는 점이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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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플래닛은 Mnet이 선보이는 글로벌 K-POP 보이 그룹 메이킹 프로젝트로, 지난해 초 걸그룹 케플러를 탄생시킨 ‘걸스 플래닛 999’의 소년판입니다.

이석훈, 솔지, 임한별, pH-1이 보컬 마스터로, 프라우드먼 립제이와 원밀리언 백구영, 최영준이 댄스 마스터로 각각 나섰고 황민현 등이 스타 마스터로 합류했습니다.

댄스 마스터로 합류한 백구영과 최영준의 여정은 주목할 만 합니다.

백구영과 최영준은 댄스 크루 원밀리언에서 활동하고 있는 톱 안무가로 백구영은 더보이즈, 보아, 엑소 등의 안무에 참여했으며, 최영준은 워너원, 세븐틴, 트와이스 등의 안무 작업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아이돌 댄스 선생님’들이 본업으로 나서는 이상할 것 없는 작업이지만 이번은 좀 특별합니다.

두 사람이 지난해 원밀리언으로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경연에 참여한 이력이 있어서입니다.

원밀리언은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파이널 문턱에서 좌절했지만 특유의 파워풀하고 섬세한 안무와 호흡으로 명성을 재확인한 것은 물론, K팝과 댄스신을 사랑하는 팬들의 큰 사랑을 확인했습니다.

이미 스타 안무가로 정평난 두 사람이지만 ‘스맨파’를 통해 초심을 돌아보고 다시 한 번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스맨파’ 종영 인터뷰 당시 백구영은 “디렉터로서 활동을 오래 하다 보니 내 춤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엑소의 아버지’라는 수식어 이상으로 그 자신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포부를 밝혔고, 최영준 역시 “잘해야 본전일 것 같다는 생각에 굉장히 부담스러웠지만 댄서로서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도 밝혔습니다.

그는 특히 평가 받는 입장에 선 느낌에 대해 “연습생 친구들이 힘든 줄은 알고 있었지만 신체적 멘탈적으로 이만큼 힌들 줄은 몰랐다. 그 친구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서바이벌이라는 게 내 마음처럼 잘 안 되더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걸 떠나 두 사람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한 장르로 당당히 자리매김한 K팝을 더욱 빛나게 하는 퍼포먼스의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보이즈 플래닛’ 연습생들의 댄스 마스터로서 다시 한 번 K팝 퍼포먼스의 우수성을 세상에 알릴 준비 중입니다.

여느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과 유사해 보이지만 ‘보이즈 플래닛’만의 특별함 속, 백구영과 최영준이라는 어쩌면 익숙한 댄스 마스터들이 가장 최근의 특별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도할 것이란 점에서, 이번 ‘보이즈 플래닛’을 ‘눈으로’ 보는 재미도 더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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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한 립제이의 합류 역시 같은 이유로 흥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이즈 플래닛’ 제작진은 “실제 참가자들을 만나면서 이번 참가자들은 Z세대답게 뭔가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에너지를 담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다”며 “이러한 느낌을 시청자들에 고스란히 전달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연출에 임하고 있다, 새로운 세대에 대한 정의를 내리긴 쉽지 않지만 이들의 아이돌 도전기를 통해 이 부분을 시청자들도 함께 체험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그러면서 “문화도 살아온 환경도 다른 한국과 글로벌의 인재들이 함께 경쟁하고 화합하고 진화하는 과정을 담아내려고 노력 중”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이들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Mnet ‘보이즈 플래닛'(BOYS PLANET)이 전세계 시청자들과 만납니다.

Mnet ‘보이즈 플래닛’이 엠넷 재팬, 아베마(ABEMA)를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생중계됩니다.

싱가폴, 인도네시아, 태국,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일부 지역과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등 지역에서는 유수의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며, 그 외 지역에서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세계 팬들을 찾아갑니다.
일본에서는 엠넷 재팬과 아베마(ABEMA) 한일 동시 생중계로 첫 선을 보입니다.

아베마(ABEMA)는 일본 유일의 24시간 뉴스 전문 채널을 포함해 예능 프로그램, 애니메이션, 스포츠 등 25개 채널을 보유한 인터넷 텔레비전 방송국으로, 다양한 K 콘텐츠를 편성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엠넷 재팬과 아베마(ABEMA)는 각각 자체 보유 OTT 서비스 Mnet Smart+와 아베마 소유 전문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일본 현지에서도 방송 전부터 기대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참가자 공개 모집 때부터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유럽, 미주 등 84개 국가 및 지역에서 응모가 쇄도했다는 점이 화제가 된 것은 물론, 일본 내 SNS를 중심으로 “‘보이즈 플래닛’에서 어떤 글로벌 K팝 보이그룹이 탄생할지 기대가 높다”라는 반응이 커지고 있다는 전언입니다.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의 글로벌 투표가 첫 방송과 동시에 진행됩니다.

Mnet은 공식 SNS를 통해 “글로벌 투표가 첫 방송 시작과 동시에 오픈된다”며 “공식 투표 앱 ‘엠넷 플러스’에서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투표기간은 2023년 2월 2일 첫방송 시작 후부터 방송 후까지 진행됩니다.



[엠넷 플러스 투표 바로가기]






이밖에도 ‘보이즈 플래닛’은 전세계 시청자와 만날 준비를 마쳤습니다.

K팝의 인기가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베트남, 싱가폴, 인도, 태국, 홍콩 등을 비롯해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에서는 지역 플랫폼을 통해 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입니다.

그 외 지역에서는 유튜브 동시 생중계로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납니다.

‘보이즈 플래닛’은 Mnet의 각 국가 및 지역별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K-POP 거점인 우리나라를 비롯해 많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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